[러시아사] - 1차 세계대전 이후 민족운동과 소비에트 연방의 성립, 우크라이나의 독립과 타 지역들
[러시아사] - 1차 세계대전 이후 민족운동과 소비에트 연방의 성립, 우크라이나의 독립과 타 지역들 제 1차 세계대전 동안 러시아와 오스트리아 - 헝가리 제국, 오스만 제국의 정치 형태는 크게 분열되었다. 전쟁을 통해 피폐해진 경제는 국민들의 정치성향을 급진적으로 만들었고, 연합국은 국민국가를 형성하라는 압박을 취했다. 결국 이 지역에서의 민족주의 운동은 자치권을 요구하는 것에서 독립을 하는 것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러시아의 전제정이 종식된 이후 러시아 제국에 속했던 수많은 민족이 독립을 요구하고 나섰다. 1917년 핀란드,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벨라루스가 독립을 선언했다. 1918년에는 에스토니아, 우크라이나, 폴란드가 독립을 선언했다. 같은해 자캅카스 연방도 독립했다. 이들은 나중에 조지아, 아르메..
2022. 12. 25.